식품 산업의 트렌드 및 유망한 연구분야를 알아내는 방법(식품음료신문)

** 현직 경험과 취준 성공 경험을 담은 식품공학과 취업 전자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식품공학과 취직 가이드 종합편(전자책 출간)

식품공학과 취직 가이드 종합편(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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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이나, 어떤 석사 전공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학부생들에게 받은 질문이 있었다. 바로, 앞으로 어떤 연구분야가 유망할 것이며 지금 식품산업이 어떤 트렌드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또한 취준생들도 기업공부를 위해 지원하는 회사에서 어떤 미래먹거리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아가야 한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알 수도 있지만 뭔가 피상적이다. 보다 현업친화적인 정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필자뿐만이 아닐것이다. 그럴때 참고할만한 아주 좋은 사이트가 있다.

 

한국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유망한 연구분야 찾기

가장 좋은 방법은 식품음료신문에 들어가면 된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발산된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업계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식품관련 가장 권위있는 언론이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산업->푸드테크로 들어가면 식품업계의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살펴보면 풀무원에서는 "세포 배양 해산물" CJ제일제당에선 3D바이오프린팅 기술로 대체육 개발 등 주요 대기업에서 어떤 연구들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다.

 

알아낸 식품업계 트렌드를 활용하는 방법

  만약 면접 준비 중이라면 해당기업이 가장 최근에 미래먹거리로 밀고있는 사업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가 될 수 있다. 기업의 최신 동향을 안다는 것은 기업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어필이 된다. 이는 뽑았을 때 금방 이직하거나 그만두지 않을 사람, 회사에 로열티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할 사람으로 보일수 있다. 스펙과 면접역량이 비슷한 지원자들 중 해당 기업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뽑힐 확률이 높다. 

 

고등학생도 학종전형 등으로 해당 대학에서 면접을 볼때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석사진학을 고민하는 식품전공 학부생이라면 어떤 세부전공 연구실로 들어갈지 고민하는 단계에서 어떤 연구분야가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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