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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코딩공부 기록(3) : 개발을 위한 로드맵 설정(웹 -> react native, webView) 2021.03.21 일요일. 저녁 생활코딩 이고잉님 강의(HTML, CSS, Javascript)를 드디어 완강 하였다. HTML과 CSS는 상대적으로 쉽게 이해할수 있었지만 Javascript는 정말 프로그래밍이라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고 더욱 이해하기 힘든 수업이었다. (그렇지만, 복수전공을 하며 열심히 들었던 C언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Javascript 수업가지 다 들은 나는 문득, 정말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 내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이 맞나? 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며 공부의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와중 조코딩님의 유튜브를 보게되었고, www.youtube.com/watch?v=8eIQNfPbRms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 2021. 3. 22.
직장인 코딩공부 기록(2) : 생활코딩으로 시작 사실 앱 개발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건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였다. 직장 2년차 부터 집값은 올라가고, 연봉은 오르지 않고 가진것 없던 흙수저였던 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었고, 월급 외 수익을 만들어 투자를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부업의 필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었다. 스마트스토어, 무인상점, 앱테크 등을 고민하다가, 이것들은 나와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가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중 앱개발을 하고 광고를 넣어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내가 본 앱개발 광고수익의 장점은 첫째, 지속적인 유지보수는 필요하겠지만 개발해 놓으면 내가 잘때도 돈을 벌수 있다는 점 둘째, 내 인생이 한단계 발전하면서 성.. 2021. 3. 14.
JD 의전주 여행기(피순대, 염통꼬치, 한옥마을) 주말을 맞아 여자친구와 전주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전날 술을 한잔 한터라 둘다 해장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해장국이 필요하다며 찾아보던 도중 전주에 피순대라는 것이 유명하다는걸 알고 바로 전주로 출발 했다! 전주에 유명한 피순대집이 여러군데가 있었지만, 여기가 제일 괜찮을것 같아서 풍남문 근처에 전주남부시장 내에 있는 조점례남문피순대 라는 집으로 출발했다. 토요일 늦은 점심이라 웨이팅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는 꽉 차있었다. 우리는 유명하다는 피순대와 순대국을 시켰다. 일반 순대국과 암뽕순대국밥을 시켰다. 암뽕은 처음보는거로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돼지의 태반과 자궁을 뜻한다고 한다. 사실 다른 내장들과 구분이 안되어 모두 맛있게 먹었다. 피순대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두명이서 간다면 대식가가 아닌이상, .. 2021. 3. 14.
직장인 부업 추천(2) - 데이터 레이블링 앱(크라우드웍스) 저번글에서 소개한 데이터 레이블링 앱(레이블러)에 이어 두번째 비슷한 앱이 있다. 바로 크라우드웍스(crowdworks)라는 앱인데, 기본 개념은 레이블러와 같다. AI를 교육시키고 돈을 받는다. 레이블러는 참여할수 있는 프로젝트가 현재 제한적인데 반해 크라우드 웍스에서는 참여할수 있는 프로젝트의 수가 다양하다. 강아지의 짖는소리, 낑낑소리 등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주제부터 일상의 대화들을 수집해서 올리는 프로젝트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자신의 대변을 찍어 올리는 프로젝트도 있다. AI가 많은걸 알고싶은 모양이다. 레이블러와 마찬가지로 얻은 포인트는 현금으로 입금받을수 있다. 본인이 참여할수 있는 프로젝트를 골라서 하다보면 월 10~20의 수입은 올릴 수 있을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 2021. 3. 13.
직장인 코딩공부 기록(1) : 젊은날의 열정 어릴때부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군대를 다녀온 후 한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는데 어쩌면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6~7년전 이 영상을 보고 가슴한켠이 뜨거워 지는 경험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무튼, 이 영상을 보고 심장이 빠르게 뛰던 나는 무턱대고 컴공과 1학년 전공필수 수업인 "C언어프로그래밍" 이라는 수업을 신청했고 학기 내내 즐겁게 수강했던 기억이 난다. 학기가 끝난 후 의도치 않게(?) A+의 성적을 받는 나는, 아 내전공은 이거였구나! 하고 컴공 복수전공을 신청하게 되었다. 컴공강의를 듣는 일은 나에게 항상 즐거운 소풍같은 것이었고, 자연스럽게 성적은 따라와 거의 전과목 A+을 받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후 본 전공인 식품공학을 살리기 위해 연구실에 들어가 석.. 2021. 3. 8.
직장인 부업 추천(1)-데이터 레이블링 앱(레이블러) 어느덧 직장인 4년차, 2021년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 30대 청년은 오늘도 어김없이 부업생각을 하며 유튜브를 뒤적거린다. 어떤 유튜버는 스마트스토어에 뭐라도 팔아봐라... 전자책을 써봐라... 유튜브를 해봐라 누구는 스마트스토어라 월매출 60억을 찍었더라... 일단 시작해봐라 시작이 반이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맞다,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5초 뛰어넘기를 하며 그 영상을 보다가 그래... 이것도 해보자 저것도 해보자 하며 결국 추천 예능영상으로 넘어가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데이터 레이블링 이라는 앱은 인공지능(AI)를 교육하고 돈을 버는 어플이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추천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정말 간단한 미션 부터 (ex, 사진속에 고양이만 있는지..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