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지식들/IT기기와 라이프28 아이폰 통화할 때 잠금버튼으로 안 끊기게 설정하기(잠금버튼 통화종료 방지 설정) 2012년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사고 난 이래로 필자는 계속 갤럭시만 써왔다. 노트10을 3년동안 쓰고 폰을 바꿀때가 되었는데 아이폰을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고민 끝에 아이폰을 구매 하였고, 지금까지 2달정도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아이폰을 처음 써보며 익숙하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았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통화 중 잠금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끊어지는 것이었다. 갤럭시를 쓸때 누구에게 전화를 건 후, 바로 귀로 가져가면 볼에 닿아 다른 버튼이 눌릴까봐 잠금버튼을 눌러 화면을 끈 후 전화를 했었다. 그게 습관이 되서 아이폰에 익숙치 않을때 전화를 갑자기 끊어버리는 경우가 몇번 있었다. 친구 지인이면 상관없는데 일적인 통화면 좀 당황스러웠다. 조심한다고 해서 요즘은 잘 .. 2023. 1. 19. 애플워치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실사용 후기, 실용성, 쓸모, 필요성, 활용성 고민) 아이폰으로 갈아탄 후 애플워치 구매를 정말 망설였었다. 이쁜 쓰레기다. 감성템이다. 결국 시계일 뿐이다, 라는 살발한 후기들도 보이고, 정말 잘 쓰고 편하다라는 후기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사용자인 나에게 정말 실용성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던지며 고민을 했었다.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 그래 써보고 생각하자, 써보고 별로면 당근에 팔면 되잖아?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로 애플 제품은 감가상각 되는 비율이 낮아 중고로도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실사용한지는 1달 쯤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부분과 편했던 경험을 소개해 주고 싶다. Apple 2022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의 제품을 구매했.. 2023. 1. 15. 30대 남자 아이폰 유저를 위한 가벼운 맥세이프 케이스와 카드지갑 조합 얼마전 인생 처음으로 아이폰을 장만했다. 원래 10여년간 써오던 갤럭시에는 삼성페이가 있어 필요 없었지만,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되니 실물카드를 가지고 다닐 카드지갑이 필요해졌다. 그냥 카드지갑을 사도 되지만 경우에 따라 아이폰 뒤에 붙이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케이스도 새로 구입해야 하는거 어떤 조합이 나에게 어울릴지 고민이 되었다. 그 와중에 맥세이프 무선 충전 방식이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고 빠른 충전속도도 보장할 수 있어서,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케이스와 카드지갑을 찾아보게 되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게 였다. 아이폰 자체도 다른 폰에 비해 무거운 편인데 악세서리 까지 무겁다면 정말로 손목이 아작나는 경험을 할 수 있기에 가벼운 악세서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2023. 1. 8. 갤럭시만 10년 쓰다 아이폰으로 넘어온 후기(불편한점, 편한점) 필자는 2012년 전역하면서 갤럭시S3를 샀다. 그 이후로 갤럭시 S5, S7, S9, 노트10을 썼었다. 10년동안 갤럭시를 쓰면서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지만, 언젠가는 한번 아이폰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었다. 아이폰은 감성 아닌가. 꼭 한번은 써보고 싶었다. 이번에 나의 노트10의 액정이 깨진것을 기념으로 아이폰을 사용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갤럭시 노트10 2년 약정이 끝나고 알뜰요금제로 바꿨던 터라, 알뜰요금제의 달달함을 알아버린 후라, 다시 통신사 2년 약정의 노예로 넘어가긴 싫었다. 어짜피 당근에서 중고 공기계를 사서 유심만 갈아끼면 되니깐 당근마켓에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현재시점에서 아이폰 12는 너무 옛날 모델 같고, 14는 중고라도 너무 비쌌다. 딱 적당한 아이폰 .. 2023. 1. 4. 가성비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선 케이블(MFI 인증 케이블, 제품 추천) 얼마전 필자는 아이폰13를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구입했다. 2012년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한 후 쭉 갤럭시만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아이폰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당근마켓 판매자와 만났는데 이런, 라이트닝 충전 선이 없다는 것이다. 분명.. 풀박스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었기에 구매하기로 하고 나의 첫 아이폰을 집으로 업어왔다. 집에 무선충전기가 있었기에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이동할때는 충전기 선이 필요했기에 구매하기로 하고 애플 공홈을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무슨, 그냥 충전기 선일 뿐인데 28,000원이나 하는 것이었다. "와... 역시 애플의 괴랄한 소문은 사실이었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냥 다이소나 편의점의 저렴한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이런것들을 쓰면 고장이 쉽게 날수 있.. 2022. 12. 24. 맥북에서 화면 녹화/기록 하는 방법(녹화파일 일부수정 기능) 일을 하다보면 프로그램 사용 방법 등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야 할때 스크린샷으로 하나하나 찍는거 보다, 화면녹화를 해서 보여주면 더 효율적일 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맥북에서 화면녹화를 하는 방법과, 필요없는 부분은 삭제하는 편집방법 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화면녹화 방법(전체화면, 선택한 부분만) 먼저 단축키 : Command + shift + 5 를 눌러준다. 그럼 아래와 같이 화면 하단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화면상 제어기가 표시된다. (실제 화면에선 주황색 표시는 없다.) 제어기에서 전체화면을 녹화할 것인지, 지정된 화면만 녹화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녹화 영역을 선택하고 맨 오른쪽의 기록버튼을 누르면 그때부터 화면이 녹화되게 된다. 원하는 작업을 녹화하고 녹화를 종료할때는 다시 Command .. 2022. 12. 18. 맥북에서 스크린샷 하는 방법 단축키, 저장위치 바꾸는 방법 블로그 작업, 과제, 지인에게 정보 공유 등 스크린샷 기능은 매우 자주 쓰이는 기능이다. 맥북은 이 스크린샷을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 맥북에서 스크린샷을 단축키로 간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맥북 스크린샷의 여러가지 모드 단축키와 저장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크린샷 하는 방법(단축키) - 현재 보고있는 전체화면 캡쳐 : Command + Shift + 3 단축키를 누르는 순간에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 전체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캡쳐하기를 원한다. 그럴때 화면에 일부만 캡쳐하는 방법이 있다. - 원하는 부분만 캡쳐 : Command + Shift + 4 위의 단축키를 입력하면 마우스의 모양이 아래와 같이 십자모양과 .. 2022. 12. 18. 갤럭시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무선으로 노트북으로 옮기는 좋은 방법 필자는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북은 맥북을 쓰고 있다. 내가 아이폰을 쓴다면 에어드랍이라는 간단한 방법이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갤럭시를 쓰는 입장이라 이때까지는 사진파일을 맥북으로 옮길때 나와의 카톡으로 사진파일 전송 -> PC카톡에서 저장의 단계를 거쳤었다. 근데 이게 사진 몇장 옮기는 거면 막 번거롭진 않는데, 동영상 등 용량큰 파일들이 포함되기 시작하면 속도도 느릴뿐더러 시간도 오래걸리고 해줘야 하는 작업이 많았다. 스마트폰의 나와의 카톡방으로 사진, 영상을 올리는 시간, 그것을 다시 맥북에서 다운 받는 시간이 걸리고, 사진과 동영상의 경우 한꺼번에 묶여있는게 아니라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선을 들고 다니면서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2022. 12. 6.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