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회사에서 집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40~50분, 아닐때는 10~20분이 걸린다. 엄청난 교통체증이 있는 동네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거리 자체가 멀지 않은 만큼 신호대기 하는 시간이 길고, 차에서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기로 했다.
그 누구나 운전중에 흐르는 노래를 크게 따라부른 경험은 있을 것이다. 집에서도 크게 노래부르기는 하기 힘들다. 차라는 공간이 가지는 장점인 것 같다.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 필자처럼 운전 중 노래한곡 때리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모두의 노래방 앱
모두의 노래방 앱 사용방법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의 노래방을 치면 두번째로 뜬다.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I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앱스토에서 "모두의 노래방"을 검색하면 된다.
step 1. 부르고 싶은 노래 찾기
메인화면의 우측 상단에 돋보기 모양이 있다. 클릭한 후 노래제목을 검색한다. 필자가 요새 꽂혀있는 노래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step 2. 노래 부르기
누르면 광고하나를 본 후 노래가 시작된다. 일반 노래방과 똑같다. 하단에 녹음버튼이 있는데 활성화되면 나의 목소리가 녹음된다. 모두의 노래방에 좋은 기능이 노래를 녹음하고 바로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노래를 사람들과 공유 할 수도 있다. 민망함만 이겨낸다면 노래부르는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유료결제를 하면 드라이브 모드로 실행할 수도 있다. 키조절, 템포조절, 반주음량 조절 모두 가능하다. 무료이지만 매우 즐겁게 사용하고 있다. 차안에서 즐기는 노래방 "모두의노래방"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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