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생긴 갈마동 스타벅스 다녀온 후기(주차장 없음)

 얼마전에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소리질러~~~~) 집에서 얼마 안멀어 걸어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이다. 게다가 드라이브쓰루 매장이라 어디 갈때 빠르게 픽업해서 가기도 좋아졌다. 이상 간략하게 스세권 주민이 된 소감이었다. 각설하고, 새로생긴 갈마동 스타벅스에 대해 간략한 후기 남겨본다.

위치 및 주차장 여부

새로생긴 스타벅스 위치

위치는 갈마네거리 옆에 있다. 아쉽게도 주차장은 세 자리 밖에 없다. 그마저도 드라이브쓰루로 들어가서 그 안에있는 형태이고 직원용인지 손님도 주차가 가능한지 여부 또한 불명확 하다. 처음오는 사람이 여기에 주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전경 및 내부

외부 전경

 전형적인 스타벅스 건물처럼 생겼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화단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고급스럽다.

1층 사진

총 2층으로 되어있다. 1층에는 창가 좌석 4자리 정도 있고 따로 앉을수 있는 곳은 없다. 주문하고 음료를 들고 올라가야 한다. 먼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잊지 말자. 

 

2층 사진

2층에는 테이블 석과 벽쪽 좌석이 있다. 총 25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주말 아침 기준으로 12시를 조금 넘으면 모든 좌석이 꽉 찼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황금자리는 이곳이다. 안쪽으로 들어온 벽쪽 자리인데 개방감이 좋고 햇빛도 잘들어오면서 눈이 부시지 않다. 

이구역의 최고 꿀자리

주말 아침 일찍와서 여유롭게 커피한잔과 브런치를 먹으며 작업하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