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날씨 예상(평년의 뜻,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3월 일교차)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날씨는 어떨까? 3월이면 패딩을 벗을 수 있을까?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2년 3월 날씨 예보를 살펴보자. 날씨예보에는 평년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데 먼저 평년의 의미를 알고 3월기온예상치를 살펴보도록 하자.

 

평년기온의 뜻

 평년기온이란, 30년동안의 평균 기온을 의미한다. 기상예보에서 쓰이는 용어로, 현재의 평년은 1991~2020년까지 30년동안의 평균기온값이다.

 

기상청 발표 2022년 3월 평균기온 예상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달로 일교차가 크고 추운날이 있는 등 아직 패딩을 완전히 옷장으로 집어넣기는 이른 달이다. 

출처 : 기상청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3월의 날씨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한다. 평균기온의 평년범위는 5.6~6.6도이고 이것보다 높을 예정이라고 해석하면 무리 없을 듯하다.

 

요약 : 2022년 3월의 평균기온은 5.6~6.6도 보다 약간 높을 예정이다. 

 

평균기온은 대략 6도로 따뜻한 편이나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2021년(작년) 서울의 3월기온분표는 다음과 같다.

 

최저기온이 -1.2도, 최고기온이 22.9도 임을 보면 일교차가 큰 편임을 알 수 있다. 비록 월말과 월초이지만 일별로 비교해도 대략 10도 정도의 일교차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유지에 신경써야하는 3월이다.